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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북상하는 울산, '배달의 다리' 개장식 연기

제18호 태풍 '미탁'이 북상 중인 가운데 울산시가 오늘(1일) 오전 재난안전대책 점검 회의를 열었습니다.

울산시는 수방 시설물을 점검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저지대 침수에 대비해 대용량 양수기와 모래주머니 등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또 태풍이 울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모레 오전부터 밤까지 외출을 자제하도록 홍보하는 한편 3일 예정된 '배달의 다리' 개장식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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