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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없는 아이인데 22살?…'최강 동안' 선생님 화제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최강 동안' 선생님입니다.

어린아이들과 함께 있는 이 남성, 키는 거의 아이들의 두 배인데, 그런데 또 앳된 얼굴을 보면 영락없는 또래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교실에서는 아이들을 이끌고, 때로는 벌을 주기도 하는데요.

이 남성의 정체는 바로 엄청난 동안 얼굴을 가진 필리핀의 22살 선생님 이안 씨입니다.
‘최강 동안’ 22살 교사 선생님 이안 씨
이안 씨는 학창 시절 때 잔병치레를 자주 하는 바람에 수염이 나거나 변성기가 오는 이차 성징을 경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약한 몸이 성장을 지연시킨 게 아닐까 추측한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이때까지 한 번도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거나 원인을 찾으려고 한 적은 없다"고 했습니다.

오히려 그는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동안 외모가 자신만의 강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누리꾼들은 "학생들이 형아 형아 하며 잘 따르겠네요~" "긍정적인 성격이 지금의 선생님을 만든 거겠죠. 멀리서 응원할게요!!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유튜브 GMA Public Affairs·페이스북 Ian Francis Ma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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