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비행기 비상구 연 이유?' 입니다.
중국에서 한 비행기 탑승객의 황당한 행동 때문에 애꿎은 다른 승객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비행기 안의 비상문을 활짝 열어놓은 건데, 승무원이 비상문 버튼을 만지지 말라고 안내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은 임의로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행동을 한 이유는 더 황당했는데, 어떤 비상 상황도 아니었고 그저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싶었다"는 이유입니다.
이런 상황에 결국 비행기는 한 시간가량이나 지연됐고 문제의 승객은 곧바로 현지 경찰에 연행돼서 최고 5만 위안, 우리 돈 약 8백 40만 원의 벌금형을 받게 됐는데요.
이를 본 국내 누리꾼들은 "비행기를 자기 집 베란다쯤으로 생각하는 듯… 참 민폐네요~" "신선한 공기 실컷 마시게 됐네요~ 유치장에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출처 : 유튜브 MY NEW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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