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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바디페인팅 축제' 대구서 열려…20개국 200여 명 참가

아시아 유일의 바디페인팅 축제인 2019 대구 국제바디페인팅 페스티벌이 모레(24일)부터 이틀 동안 대구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20개 나라 200여 명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몸을 캔버스 삼아 갖가지 기법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또 중국 상하이 사진작가협회 회원 14명이 촬영을 위해 방한하는 등 국내외 사진작가들도 대거 찾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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