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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해나루쌀 올 2번째 호주 수출…현지서 높은 호응

당진 해나루쌀이 우강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호주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우강농협은 지난 2월 10톤을 호주로 수출한 데 이어 이번에는 15톤을 추가로 수출 주문을 받는 등 호주 현지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해나루쌀의 호주 수출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돼 매년 100톤 이상 수출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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