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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도 취소…전북-일본 지자체 교류 얼어붙나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로 전라북도와 일본 지자체가 주도하는 교류 행사도 얼어붙을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중학생 12명이 참여하는 홈스테이 교류단을 다음 달 2일부터 엿새간 일본 이사카와에 보낼 예정이었지만 일부 학부모들의 부정적인 의견 등을 반영해 보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올해만 일본 지자체와 20건의 교류행사를 계획하고 있어 이번 결정이 미칠 영향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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