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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간의 열전' 광주 세계수영 선수권 폐막…韓 동 1개

광주 세계수영 선수권대회가 어제(28일) 17일간의 열전을 마감했습니다.

개최국인 우리나라는 동메달 1개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김서영은 마지막 날인 어제 개인혼영 400미터 예선에서 10위에 그쳐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에서는 여자 다이빙 김수지의 동메달이 이번 대회 유일한 메달이 됐습니다.

대회 6관왕에 오른 미국의 케일럽 드레슬은 2회 연속 남자 최우수 선수에 뽑혔습니다.

두 대회 연속 7관왕 달성은 이루지 못했지만,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를 수확하며 마이클 펠프스의 뒤를 이을 새로운 수영황제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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