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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재개발지 내 '친수공원', 내년 일부 개방

2022년 완공 예정인 부산 북항 재개발 1단계 지역 내 친수공원 일부가 내년에 먼저 개방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내년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친수공원 가운데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과 오페라하우스 등이 들어설 해양문화지구 5만 8천 평방 미터를 우선 개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방 대상에는 내년 3월 완공될 경관 수로도 포함되며 충장대로를 건너 부산역과 북항 재개발지역을 연결하는 보행 데크의 접근성도 한층 개선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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