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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원망해야"…수류탄 사망 훈련병 엄마가 남긴 당부
법원 "안희정·충청남도, 김지은에 8,300여만 원 배상하라"
"맛 본 거죠, 방송의 위력을"…팔순 유튜버 추악한 과거
강형욱, 노동부 요구에도 '침묵'…당장 조사 어려운 이유
뒷발로 일어선 곰 위협하자…"개 쫓아내듯" 할머니 대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