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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퇴근길 선선하고 쾌적…주말 '돌풍 동반' 소나기

금요일 퇴근길 꽤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서울의 기온은 22.8도로 어제(30일) 같은 시각과 비슷한 기온을 나타내고 있고 미세먼지 농도도 10㎍ 안팎으로 공기도 깨끗한 편입니다.

내일도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은 25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모레가 되면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 대구는 31도까지 오르면서 오늘보다 5도 이상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자외선도 전국적으로 강하게 내리쬘 것으로 보이니까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에 서해안 지역은 안개가 짙어지겠습니다.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은 25도, 대구는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편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부다페스트는 지금 구름 사이로 볕이 조금씩 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약한 비 예보가 있기는 하지만 양은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소나기 소식이 있는데요, 순간적으로 초속 10m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불 가능성도 있어서 약간은 궂은 날씨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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