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교수가 동료 교수의 시험 자료를 빼돌려 자신의 아들이 A+ 성적을 받도록 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한 다른 학생들은 불이익을 당할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자기 자식 소중하면 남의 자식도 소중한 법입니다. 내 자식만 잘되면 된다는 비뚤어진 자식사랑이 안타깝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