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프로야구에서는 LG가 대역전승을 거뒀는데 승리의 발판이 된 유격수 오지환 선수의 멋진 수비장면 끝으로 준비했습니다. 총알 같은 타구를 놀라운 점프력으로 낚아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