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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패스트트랙, 즉 신속처리안건을 놓고 극심한 몸싸움을 벌였던 정치권이 후유증도 심하게 앓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먼저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국회 선진화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고 한국당도 민주당 의원 등 17명을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추가 고발을 예고했습니다. "유야무야 끝나는 것은 이번엔 결코 없을 겁니다." 여야 간 대치는 쉬는 날에도 계속됐습니다.
▶ "해머 들고 폭력" vs "가짜뉴스 맞고발"…비난전 가열

2. 어제(27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고 장자연 씨가 목숨을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한 내용의 생전 음성파일을 공개했습니다. "그쪽에서 연락 와서 날 죽여버리겠대" 검찰 진상조사단도 관련 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 "날 죽여버리겠대" 두려워했던 장자연…음성 파일 공개

3. 대형 부동산 중개 회사가 한 달에 1천만 원도 벌 수 있다며 청년 취업자들을 끌어모았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이 돈을 벌긴커녕 노동 착취를 당했다며 그만두려 하자 오히려 위약금을 내놓으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거침없이 간다에서 취재했습니다.
▶ "월 1천만 원 번다" 청년들 홀린 회사…고용계약서 보니

4. A형 간염 환자가 이번 달에만 1천3백여 명이 발생하는 등 올 들어 3천5백 명 넘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감염자 2천4백여 명을 훌쩍 넘어선 수치인데 노인이나 영유아보다 3~40대가 특히 취약했습니다.
▶ 'A형 간염' 두 달 새 2천 명↑ 확진…3~40대 취약한 까닭

5. 공군이 후년까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 F-35A 40대를 도입하는데 여기에 추가로 20대를 더 사들이기 위한 정부 절차가 개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공군, 스텔스 20대 추가 도입…트럼프 언급 무기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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