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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U-20 대표팀 합류했지만…체리셰프 부상 '변수'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 선수가 20세 이하 월드컵을 위해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이강인은 소속팀 발렌시아의 배려로 시즌 도중 합류했는데, 돌발 변수가 생겼습니다.

발렌시아에서 이강인과 같은 포지션인 체리셰프가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한 겁니다.

리그와 국왕컵, 유로파리그까지 강행군을 해야 하는 발렌시아로서는 이강인이 필요할 수도 있는 상황이 된 건데 이강인은 일단 대표팀에 전념하겠다면서 다부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강인/U-20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형들과 잘 맞춰서 월드컵 가서 좋은 성적 내고 싶어요. 목표는 항상 크게 잡고 열심히 해서 우승, 우승이 목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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