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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닮은 침입자와 목숨을 건 사투…영화 '어스'

[영화 '어스']

어린 남매를 둔 단란한 가족이 해변가로 휴가를 떠납니다.

한밤중, 이들의 별장에 침입자들이 나타납니다.

[당신들 정체가 뭐야? (우리잖아.)]

자신들을 꼭 빼닮은 침입자들의 등장과 함께 목숨을 건 사투가 시작됩니다.

[조심해!]

'겟 아웃'을 만든 조던 필 감독의 호러물로 북미 지역에서 개봉 첫 주에만 8백억 원의 수익을 올린 화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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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길티']

경찰의 긴급 신고 센터에 이상한 전화가 걸려옵니다.

[긴급 신고센터입니다. (안녕 아가.)]

겁에 질린 목소리로 마치 아이에게 말을 걸듯 연극을 이어가는 수화기 너머의 여인.

노련한 경찰 아스게르는 납치 사건임을 직감하고 추적에 나섭니다.

긴급 신고 센터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오직 소리만으로 단서를 찾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독특한 형식의 스릴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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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덤보' ]

거대한 귀 때문에 애물단지 취급을 받던 서커스단의 아기 코끼리 덤보.

[내 눈엔 전혀 특별해 보이지 않는데?]

엄마마저 잃고 상심에 빠진 덤보가 꼬마 친구들의 도움으로 놀라운 재능을 발견합니다.

큰 귀로 바람을 가르며 서커스단의 스타로 떠오르지만, 화려한 서커스 무대 뒤에는 시커먼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팀 버튼 감독의 상상력과 디즈니의 라이브 액션 기술이 만나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이는 가족 판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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