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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유치원 개학을 하루 앞두고 결국 예정대로 개학 연기를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도 협상은 없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한유총 허가 취소' 카드까지 꺼내 들었습니다. 보육 대란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 한유총 "개학 연기 강행" vs 교육 당국 "강력 제재"

2. 개학 연기에 참여하는 유치원 수를 두고 정부는 381곳, 한유총은 1,500곳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한유총의 발표가 크게 차이 나면서 학부모들의 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 '개학 연기 유치원' 집계 혼선…'긴급 돌봄', 해답 될까

3. 북한 매체가 북미 정상회담 합의 무산 소식에는 침묵한 채 김정은 위원장의 베트남 친선방문 사실을 상세히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을 "획기적 사변"이라고도 했는데 '빈손 귀국' 수습을 위한 것 아니냐는 분석입니다.
▶ "金 베트남 방문, 획기적 사변"…北, '빈손 귀국' 수습 중

4.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합의안이 만족스럽지 않았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판해 일괄 타결로 밀어붙이다가 협상에 실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 정치적 궁지 몰린 트럼프…"북미회담, 원했던 합의 아녔다"

5. 올 들어 단 하루도 열리지 못한 국회가 곧 문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가 국회 정상화를 위한 협의를 오늘(3일)부터 시작했습니다.
▶ 두 달 넘게 멈췄던 국회…여야, '국회 정상화' 공감대

6. 수도권과 충청,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완연한 봄기운이 도는 휴일이었지만, 야외로 나온 나들이객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 날 풀렸지만 미세먼지 '계속'…나흘 연속 '비상저감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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