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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북미 회담…北 김여정,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안정식 SBS 북한전문기자,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 박원곤 한동대 국제지역학과, 안현모 동시통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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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식 / SBS 북한전문기자
"김정은, 트럼프 국내상황에 따른 北 유불리 따져볼 것"
"'경제통' 오수용, 금강산 관광지구 개발 등 염두에 두고 베트남 둘러봤을 것"

김현욱 / 국립외교원 교수
"트럼프 당장의 관심사는 정상회담보다 국내정치일 수도"
"북미, 여전히 '비핵화-상응조치'에 이견…결과를 두고 봐야"

박원곤 / 한동대 국제지역학과 교수
"지난해 김여정, 평창올림픽 특사단으로 오는 것 보고 격세지감"
"김정은은 사활 건 회담이지만‥트럼프는 비핵화 문제 이해하고 있는지 의문"

안현모 / 외신 캐스터
"트럼프, 오늘 공식 일정 후 '코언 청문회' 생중계 지켜볼 것"
"미 언론, 트럼프 북미회담 집중력 저하 우려하는 목소리 많아"
"미 언론, 트럼프 정상회담 성공시키려면 체력 관리 우선해야 보도"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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