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대회에서 양희영 선수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대회에서만 3번째 우승입니다.
3라운드까지 공동선두였던 양희영은 대회 마지막 날 7타를 줄여 최종합계 22언더파로 호주 교포 이민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양희영의 LPGA 투어 통산 4승째인데 2015년, 2017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만 3번째 우승을 차지해 태국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이어갔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