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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밭 위 꼿꼿이 선 청바지…극강 한파가 만든 작품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최강 한파와 작품'입니다.

최근 미국 SNS를 휩쓴 사진 한 장. 청바지들이 눈밭 위에 꼿꼿이 서 있습니다.

마치 투명인간이 입고 있는 것 같은 이 청바지는 초강력 한파의 작품입니다.

미국 미네소타의 한 주민이 이번 추위가 얼마나 심한지 실험하기 위해 청바지에 물을 묻힌 후 앞마당에 내놓은 건데요, 순식간에 얼어붙은 지난달 30일 온도는 영하 48도였습니다.

북미 최대 폭포인 나이아가라도 거대한 얼음조각으로 바뀐 것을 보니 이번에 불어닥친 추위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 나게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강력 한파가 만든 작품~ 멋있어요ㅋㅋ" "작품 감상은 잘했는데~피해가 없길 기도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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