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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의 벽 깨졌다! 슈퍼볼에 최초 남자 치어리더 등장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첫 남자 치어리더'입니다.

미국프로풋볼 결승전인 슈퍼볼에 사상 최초로 남자 치어리더가 등장합니다.

로스앤젤레스 램스의 퀸턴 페런과 나폴레온 제니스가 그 주인공인데요,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남자 치어리더는 전무했고 아예 지원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들이 지난해 3월 엄격한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금남의 벽'이 깨진 겁니다.

그럴 만도 한 게, 춤 실력이 엄청난데요, 힘과 유연성이 공존하는 멋진 춤선, 눈을 떼지 못할 정도입니다.

이런 실력자가 보여주는 치어리딩은 어떨지 참 기대가 되는데요, 이들은 현재 팀으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기대됩니다. 더 파워풀한 응원이 되겠네요." "여성 치어리더들의 복장도 이들처럼 길게 바꾸면 안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출처 : 트위터 '@LARamsCheer', 인스타그램 'itsaquinton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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