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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적자 국채를 발행하라는 청와대 압력이 있었다고 주장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고 잠적했다가 반나절 만에 발견됐습니다. 신 전 사무관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행복해라" 신재민, 극단적 선택 암시…모텔서 생존 발견

2.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주장한 김태우 수사관이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김 수사관은 청와대의 감찰 방식에 문제의식을 느껴 폭로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 김태우 "폭압적 감찰 문제의식"…비위 의혹 즉답 피했다

3.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은 사실을 공개하며 머지않은 시점에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 협상 국면에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 '김정은 친서' 공개한 트럼프 "2차 회담하게 될 것"

4. 일본 해상자위대 최고 지휘관이 신년사를 통해 전쟁의 판도를 바꿔놓을 수 있는 '게임 체인저' 개발에 착수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을 압도하는 해양 패권국이 되겠다는 뜻인데 일본의 의도가 무엇인지 취재했습니다.
▶ 日, 날카로운 발톱 드러냈다…'게임 체인저' 개발 선포

5. 충남 천안의 한 초등학교 증축공사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8백여 명이 수업을 받고 있었는데 학교의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학생과 교직원 모두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 900여 명 수업 중 대형 화재…평소 훈련이 재앙 막았다

6. 장애인 명의만 빌려 '장애인 특별분양' 아파트를 당첨 받으려는 브로커들이 활개 치고 있습니다. 피해를 당하는 장애인들이 속출하고 있지만, 정부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기동 취재했습니다.
▶ 푼돈 쥐여주고 '명의 빌리기'…장애인 노리는 브로커들

7. 새해 초부터 코스피가 2천 선이 무너지며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3년 2개월 만의 최저치인데 불안한 금융시장을 긴급 진단합니다.
▶ '애플 쇼크' 코스피 흔들었다…두 달 만에 2,0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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