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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것, 힘들지만 무척 소중하고 값진 일입니다.

그랬던 임세원 교수가 안타깝게도 환자의 흉기에 찔려 세상을 떠났습니다.

임 교수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동료를 먼저 챙겼고, 평소에는 정신적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사회적 낙인 없이 치료받는 환경을 꿈꿔왔습니다.

임 교수가 바라던 진료환경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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