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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새해를 맞아 SBS가 여론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과 관련해 오차 범위 안에서 긍정보다 부정 평가가 높은 이른바 '데드 크로스'가 나타났습니다. 우리 사회 각종 현안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을 8시 뉴스에서 집중 분석했습니다.
▶ 文 국정운영 부정 47.8%-긍정 46.1%…오차범위 내 역전
▶ "살림살이 변화 없거나 나빠질 것"…저소득층 부정 전망 ↑
▶ 일자리 걱정, 노후 걱정…청년·노년층 '경제 불안' 뚜렷
▶ 응답자 42.3% "특감반 의혹, 개인 일탈이지만 조사 필요"

2.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2차 북미정상회담에 나설 의지가 있다고 밝히면서도 미국의 제재와 압박이 계속될 경우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 김정은의 '양면 메시지'…북미 대화 의지 속 경고 신호

3.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과 임종석 비서실장을 불러낸 국회 운영위 회의는 해를 넘겨 오늘(1일)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청와대 특감반 의혹을 둘러싸고 날 선 공방이 계속됐지만, 결정적 한 방은 없었다는 평가입니다.
▶ 한국 "청문회 필요" vs 민주 "의혹 해소, 정치공세 그만"

4. 2019년 올해는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꼭 100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중국 상하이 현지를 연결해 지나온 10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우리가 나가야 할 미래 100년 과제를 짚어봅니다.
▶ 상하이 뒷골목 곳곳에 '애국 숨결'…지금 임시정부 모습
▶ "조국에 목숨 바치겠다"…독립 불꽃 되살린 '윤봉길 의거'
▶ 4천 km 떠돈 임시정부…독립 위한 고난의 27년, 그 발자취
▶ "현재 대한민국 있기까지 수많은 희생…역사를 기억해라"

5. 우리 경제 역시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제조업 등 현재 주력 산업의 한계가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것이 시급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자율주행 자동차 실험도시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봤습니다.
▶ 자율주행차 법·제도 풀어야, '100년 먹거리' 잡는다

6. 새해 첫날인 오늘 전국 주요 해맞이 명소마다 인파가 몰렸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남산에 오르며 첫 일정을 시작한 문재인 대통령은 첫인사에서 "촛불의 마음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9년 건강하고 행복하게"…새해 해맞이 인파 '북적'
▶ 문 대통령, 시민들과 새해 해맞이…"촛불 마음 잊지 않겠다"

7. 어제 서울의 대형병원에서 의사가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의료계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의료진 폭행 방지법, 응급실 밖에서 당하면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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