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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유치원 입학 접수 시스템인 '처음학교로'에 참여하지 않은 사립유치원에 경기도 교육청이 재정지원을 중단한 사실이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교육 당국은 지원금 삭감은 교육감 재량으로 문제없다는 입장이지만,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교육감의 직권 남용이라면서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처음학교로' 불참 사립유치원 돈줄 끊었다

2. BMW 차량 연쇄 화재는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의 설계 결함 때문인 것으로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BMW 측에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 고발을 할 방침인데 제재 수위는 적절한지, 앞으로 소비자들은 BMW 차량을 안심하고 타도 되는 건지 집중 보도합니다.
▶ "열 식힐 냉각수가 끓었다"…BMW 화재 원인은 "설계 결함"

3.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가 오늘(24일) 국회를 방문해 4당 대표를 잇따라 면담했습니다. 김 씨는 이른바 '위험의 외주화'를 금지하는 법안 처리를 호소했습니다.
▶ 김용균 母, 국회서 눈물 호소…"또 다른 희생 막아달라"

4. 내년부터 휴대전화 단말기 구입 방식이 크게 달라집니다. 자신이 원하는 단말기를 개별적으로 구입한 뒤 통신사도 선택해 개통하는 소비자 자율구매가 크게 확대됩니다. 업체 간 경쟁이 늘어나면서 소비자의 통신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 휴대전화도 통신사도 '이제는 내가 고른다'

5.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복용한 중학생이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유족들은 숨진 학생이 타미플루를 복용한 뒤 환각 증상을 호소했다며 부작용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 추락사 중학생 가족 "타미플루 복용 뒤 구토·환청 증세"

6. 제주 남쪽 가파도 부근에서 199명을 태우고 항해하던 여객선이 좌초했습니다. 사고 현장이 육지에서 눈에 보이는 곳이고 해경이 신속하게 출동하면서 다행히 사고 30분 만에 승객과 선원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 "꽈당 소리, 물 솟아올라"…좌초 여객선 199명 전원 구조

7. 정부가 내년부터 최저임금 산정 기준 시간에 주휴 시간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기업들이 반발에 나섰는데 왜 그런 건지 집중 보도합니다.
▶ '주휴 수당' 포함시켜 최저임금 산정…기업들은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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