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입이 떡 벌어진다!…NBA 선수들의 신들린 묘기 속출

입이 떡 벌어진다!…NBA 선수들의 신들린 묘기 속출
안내

We only offer this video
to viewers located within Korea
(해당 영상은 해외에서 재생이 불가합니다)

<앵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NBA에서는 인기팀들의 '빅 매치'가 집중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늘(24일)도 입이 딱 벌어지는 묘기가 속출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LA 클리퍼스가 '3점 슛의 팀'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전반전에만 3점 슛 13개, 성공률 81.2%를 기록하며 NBA 통산 신기록을 세웁니다.

역대 최고의 슈터 스테픈 커리가 골든스테이트의 후반전 반격을 이끌었습니다.

전력 질주해 공을 잡자마자 뒤로 돌아 쏘고, 상대 반칙에 걸려 넘어지면서 쏴도 모두 림을 통과하는 신들린 3점 슛 행진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동점이던 종료 0.5초 전,

[골 밑으로 파고드는 커리, 성공입니다!]

상대 허를 찌르는 레이업슛으로 결승 골을 터뜨린 커리.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환호했습니다.

포틀랜드에 석 점 뒤져 있던 종료 0.6초 전, 댈러스의 19살 신인 돈치치가 코트 왼쪽 구석에서 믿기 힘든 동점 석 점 포를 터뜨려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갑니다.

포틀랜드의 단신 가드 맥컬럼은 연장전에서 자신보다 10cm 큰 돈치치를 앞에 두고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려 팀의 재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영상편집 : 김병직)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