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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신문에 실린 '열 문장'…서부발전 사과 논란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윤춘호 SBS 논설실장, 유성규 공인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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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규 / 공인노무사
"하청노동자 사고 시 하청업체가 법적 책임…원청사업자는 대부분 도덕적 책임만"
"이윤·이익 우선시하는 기업 풍조 확산…씁쓸하다"
"故 김용균 씨 16시간 이상 안전교육 받았어야…14시간 미달 추정"

윤춘호 / SBS 논설실장
"서부발전, 유족들에 먼저 사과했어야…비난받을 여지 있다"
"안전교육 형식적으로 이뤄졌을 가능성…진상조사 필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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