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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 안에서 남북의 군용 도로가 연결됐습니다. 군사적으로 대치 중인 비무장지대에서 남북이 도로를 연결한 건 정전협정 체결 이후 처음입니다.
▶ 65년 만에 뚫린 '평화의 길'…남북 DMZ 도로 연결

2.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한미가 해마다 봄에 해온 독수리훈련 규모를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공군 연합훈련 연기 결정에 이어서 또 한 번 북한에 회담에 나오라는 손짓을 했다는 분석입니다.
▶ 美 "독수리훈련 축소"…'회담 나오라' 북한에 손짓

3. 고소득층은 갈수록 돈을 더 버는 가운데 반대로 저소득층 소득은 3분기 연속 줄어들면서 차이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습니다.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펼치는 데도 양극화가 심해지는 이유는 뭔지, 대책은 없는지 분석합니다.
▶ '최악' 소득지표 속 들여다보니…양극화 키운 고용

4. 새로운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민주노총이 불참한 가운데 공식 출범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여기에서 합의한 안은 반드시 실현하겠다면서 힘을 실었습니다.
▶ 민노총 없이 닻 올린 경사노위…힘 실은 문 대통령

5. 정부가 일감이 부족한 중소 조선사에 2025년까지 모두 140척의 선박을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업체에 1조 7천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도 실시합니다.
▶ "조선업 살리자" 팔 걷은 정부…1조 7천억 금융 지원

6. 여자 컬링 '팀 킴' 선수들을 위해 경북 의성 군민들이 모은 후원금이 김경두 전 컬링연맹 부회장 딸인 김민정 감독 부부 계좌에 입금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선수들에게는 지금까지 한 푼도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 [단독] '팀킴 후원금 3천만 원' 감독 부부 계좌로…황당 해명

7. 골목길에서 고의로 앞차를 여러 차례 들이받고 도주한 택시 기사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상대 운전자와 말싸움을 한 뒤 보복 운전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 골목까지 따라와 7차례 '박치기'…보복운전 택시 입건

8. 서울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들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또 제기됐습니다. 아이들이 자주 멍들어오고 화장실에 못 가는 이상증세를 보인다며 학부모들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 툭하면 멍자국…어린이집 CCTV에 드러난 학대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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