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남북이 65년 만에 처음으로 한강 하구 공동이용을 위한 수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전 이후 사람 손길이 닿지 않았던 한강과 임진강 하구 바다 지도를 만드는 작업인데, 완료되면 남북의 민간 선박들이 자유롭게 넘나들게 됩니다.
▶ 남북, 65년 만에 처음으로 한강하구 수로 공동 조사

2.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여·야·정 상설협의체라는 이름으로 처음 만났습니다.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을 포함해 12개 합의 사항을 발표하며 협치의 물꼬를 텄는데, 실제 입법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 여야정 협의체 첫 가동…탄력근로 확대 등 12개항 합의

3. 사상 최대 규모인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국회 심사가 시작됐습니다. 일자리와 남북협력예산을 놓고 원안을 고수하려는 민주당과 삭감을 주장하는 한국당이 충돌하면서 몸싸움까지 벌어질 뻔했습니다.
▶ '남북·일자리 예산' 첫날부터 격돌…주먹다짐 직전까지

4. 음주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윤창호 씨 친구들이 국회를 찾았습니다. 일명 '윤창호법'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야당 지도부를 만났고 국회는 연내 통과시키겠다고 응답했습니다.
▶ 국회 간 '친구들'의 호소…'윤창호법' 처리 앞당겼다

5. 내일(6일)부터 유류세가 인하되면서 휘발유의 경우 리터당 최대 123원이 싸집니다. 하지만 가격 하락이 모든 주유소로 확대되는 데는 최소 2~3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 유류세 내일부터 15% 인하…소비자 체감은 언제?

6. 폭행과 엽기적 갑질 논란을 빚은 양진호 회장에 대한 경찰 수사가 계속되면서 양 회장이 정점에 있는 '음란물 카르텔'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양 회장이 어떻게 법망을 피했는지 취재했습니다.
▶ "양진호, '음란물 왕국'의 정점"…법망 어떻게 피했나

7. 제주시 해안가에서 세 살 여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닷새 전 엄마와 함께 제주에 온 것으로 확인됐는데, 엄마는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 '제주 여아 시신' 신원 확인…함께 온 엄마는 실종

8. 지난 주말부터 사흘째 고농도 미세먼지가 전국 대부분을 뒤덮고 있습니다. 이번 미세먼지 언제까지 계속될지 분석합니다.
▶ 고농도 미세먼지에 갇힌 전국…언제쯤 물러갈까?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