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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때리고, 생닭 활로 쏘고…세상 뒤집은 '양진호 행각'

[SBS 뉴스토리] TV 밖 뉴스 

한 IT 기업인의 엽기적이고 가학적인 영상, 네티즌들의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XX하네. 진짜. 야 장난해?]

석궁으로 닭을 쏘는 것도 모자라서 일본도로 닭을 베게 하는 사장.

평소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IT기업이니, 4차산업이 어떠니 떠들더니 알고 보니 내부에서는 이런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네요.

상상을 넘어서는 가학적이고 엽기적인 행각에 사회적 비난이 잇따르자 경찰이 이례적으로 합동 수사 전담팀까지 꾸렸는데요, 이제 엽기 동영상이 제발 더 나오지 않기를 바라야 하나요.

▶ "양진호, 석궁·일본도로 생닭 잡으라고"…공포의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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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위로 떠오른 사립유치원 비리

[김용임/한유총 대외협력부장 : 부부싸움을 할 때도 아이들이 들을까 봐]

[질문에 대답 해주세요]

[김용임/한유총 대외협력부장 : 네 선생님. 존경하는 의원님]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나선 김용임 한유총 대외협력 부장이 회장이 화제인데요.

[김용임/한유총 대외협력부장 : 저 아침마다 눈 뜨면 마당에서 일하기 위해서 새벽부터 이렇게 불을 켜고 일을 합니다. 저희가 감사 결과를 일부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지 정말 비라는 저희가 간첩보다 더 비싼 몸값인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어떻게 5천만 원이 간첩신고인데 (사립유치원 비리 포상금은) 1억에서 30억까지 되는지 제 봉급을 다 바치면서도 이런 사람이 되어 있는 게 대한민국 유아교육의 현실입니까? 여러분 돈보다도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 신경 써주세요.] 

그런데 이런 사자성어 들어보셨는지요. '적반하장'

▶ 새벽에 헤드랜턴 끼고 일하는데 간첩보다 못해 억울하다는 사립유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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