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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축구단 살려주세요"…거리로 나선 300명의 축구인들

경찰청이 더이상 선수모집을 하지 않는다는 결정으로 해체 위기에 놓인 프로축구 아산 무궁화를 살리기 위해 축구인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홍명보 등 축구인 300명은 청와대 앞에 모여 경찰청의 일방적인 선수 모집 중단 결정을 재고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경찰청은 2023년까지 의경제도를 폐지함에 따라 축구단 선수 모집도 올해부터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아산 무궁화는 선수 부족으로 공중분해 위기에 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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