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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창녕군 '람사르 습지 도시' 인증…국제적 습지로 발돋움

경남 창녕군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13차 람사르 협약 총회에서 람사르 습지도시로 인정받으면서 국내 대표적인 내륙습지인 우포늪이 국제적인 습지로 발돋움할 전망입니다.

창녕군은 이날 제주시, 순천시, 인제군과 함께 전 세계 7개국 18곳이 람사르 습지도시로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람사르 습지도시는 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참여하는 도시 또는 마을을 3년마다 열리는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인정하는 제도로 창녕군은 람사르 브랜드를 6년 동안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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