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제주] "삼다수 공장 사망 사고 7개월 전 위험성 지적"

삼다수 공장 노동자가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사고 7개월 전 관련 위험이 지적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자치도를 상대로 국정감사에 나선 바른미래당 권은희 국회의원은 지난 3월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삼다수 공장을 찾아 기계실을 청소하거나 점검할 경우, 협착 등 사고 위험이 있다는 의견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이런 지적에도 제대로 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제주자치도의 책임이 무겁다고 질타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