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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향한 첫 시동…PGA 임성재의 '강렬한 데뷔전'

미국 PGA투어 개막전에서 20살 신인 임성재 선수가 공동 4위로 강렬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임성재의 4미터 이글 퍼트가 아쉽게 살짝 빗나갑니다.

최종일 챔피언 조에서 당당히 우승 경쟁을 펼친 임성재는 합계 13언더파로 1타 차 공동 4위에 올라 한국인 첫 신인왕을 향해 시동을 걸었습니다.

3명이 동타로 연장전을 치렀는데 케빈 트웨이가 연장 세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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