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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인니 강진 지역 체류·왕래 교민 7명 중 5명 안전 확인"

한국인 피해자와 관련해서 외교부 당국자는 강진과 쓰나미가 발생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팔루에 사업상 체류하거나 왕래한 것으로 알려진 교민 7명에 대한 안전확인 결과, 5명의 안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그러나 한 교민으로부터 추가로 팔루 체류 중인 우리 국민 1명이 연락되지 않았다는 제보를 받아 소재지와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1명은 여전히 실종상태라고 외교부 당국자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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