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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디섐보, 두 대회 연속 우승…2주 동안 36억 원 벌어

'괴짜 골퍼' 브라이슨 디섐보가 보너스만 '1천만 달러'가 걸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에서 두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주 1차전 우승으로 페덱스 랭킹 1위 오른 디섐보는 2차전에서도 거침이 없었습니다.

독특한 자세의 스윙과 퍼팅으로 최종라운드에 4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플레이오프 2연승을 달리며 2주 동안 우승 상금만 36억 원을 벌었습니다.

타이거 우즈와 안병훈, 김시우는 페덱스 랭킹 상위 70명까지 출전하는 플레이오프 3차전에 무난히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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