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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오늘(29일)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 4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농경지는 호수처럼 변했고 도로와 주차장까지 물이 들어차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 '400mm 물폭탄'에 잠긴 도시…경기북부, 새벽까지 장대비

2. 게릴라성 호우는 내일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계속되고 오후에는 호남지방에도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 임진강 수위 크게 상승 '홍수경보'…수도권 북부 '산사태 경보'

3.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한미연합훈련을 더는 연기하지 않겠다"며 비핵화에 소극적인 북한을 압박했습니다. 한미가 명시적으로 중단을 선언한 훈련 외의 연합훈련은 하겠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 美, 대북 전면 압박 모드…한미연합훈련 어떻게 되나

4. 통계청장 교체에 따른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치권 논란에 이어 통계청 공무원 노조가 앞으로 나올 통계에 대한 신뢰를 잃게 할 거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 통계청장 교체 논란 가열…"靑 해명하라" 노조도 가세

5. 교육청이 서울 강남의 한 여고에서 교무부장인 아버지가 쌍둥이 딸에게 시험자료를 유출했을 개연성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SBS 취재 결과 쌍둥이 중 한 명은 서술형 문제에서 출제 당시의 잘못된 정답을 그대로 적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 "서술형 오답마저 일치"…'시험지 유출 의혹' 수사 의뢰

6. 부동산 시장이 과열 양상을 띠면서 탈세와 편법 증여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추적을 피하기 위해 갖가지 방법이 동원되고 있는데 국세청이 이들에 대한 세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부모 돈으로 집 사고 증여세 0원…'ATM 증여' 꼼수 적발

7. 3살 여자 어린이가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 2시간 동안 홀로 방치됐다가 구조되는 일이 또 벌어졌습니다. 이번에도 어른들의 부주의가 원인이었습니다.
▶ "어린이집 차에 갇혔어" 3살 배기 방치…선생님은 '쉬쉬'

8. 올 상반기 거제시의 실업률이 7%까지 치솟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실업률은 통영과 군산에서도 급등했는데 조선업과 자동차 등 주력산업 구조조정 여파로 분석됩니다.
▶ '조선업 불황' 거제·통영 실업률 최고치…고용률 실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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