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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역도 금빛 물결…림정심·림은심 자매 나란히 金

북한은 역도에서만 일곱 번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어제(25일)는 동생 림은심, 오늘은 언니 림정심 선수가 정상에 올라 자매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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