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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선수단 결단식…'6회 연속 종합 2위' 다짐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어제(7일) 결단식을 갖고 6회 연속 종합 2위를 다짐했습니다.

카드게임인 브리지를 제외한 39개 종목에 1천44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우리나라는 금메달 65개 이상으로 종합 2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자 농구와 카누 드래곤보트, 조정에서는 처음으로 북한과 단일팀을 이뤄 출전합니다.

개회식 공동 입장 때 한반도기를 들 남측 기수는 여자농구 단일팀의 맏언니 임영희 선수가 맡게 됐습니다.

우리 선수단 본진은 오는 15일 인도네시아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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