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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새 감독 우선 협상 돌입…"이르면 다음 주 마무리"

대한축구협회가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을 위한 우선 협상에 들어갑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신태용 감독의 재평가를 포함한 신임 감독 후보들의 검증 작업이 마무리돼 우선 협상 대상자가 정해진 것으로 안다며 협상을 시작하면 다음 주쯤 결론이 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판곤 국가대표 감독 선임위원장은 이달 초 유럽으로 건너가 일부 후보자들의 의사를 타진했는데, 클린스만과 라니에리 감독은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멕시코 대표팀의 오소리오 감독과 일본 대표팀을 지휘한 할릴호지치, 이란 사령탑을 맡았던 케이로스 감독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축구협회는 극비리에 협상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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