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제주] 녹지국제병원 숙의형 공론조사 본격 시작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 개원에 대한 숙의형 공론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녹지국제병원 공론조사를 맡을 업체를 심사한 결과 칸타코리아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칸타코리아는 조만간 2차례 도민도론회를 먼저 연 뒤 3천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2백 명 규모의 도민참여단을 통한 논의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결과는 두 달 뒤 권고안의 형태로 제주자치도에 제출되고 최종 결정은 도지사가 내리게 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