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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시간당 30㎜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남 보성에서는 시간당 최대 80㎜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로 주택과 건물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 '보성 276.5mm 폭우' 전남 피해 속출…빗물에 잠긴 마을

2.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 중인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은 당초 예상보다 조금 늦은 모레(3일) 새벽 제주도를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장마에 태풍까지 겹치면서 모레까지 전국적으로 최고 300mm가 넘는 큰 비가 예상됩니다.
▶ 태풍 '쁘라삐룬' 3일 새벽 제주 강타…오후 영남 관통

3. 남북 함정 간 해상 핫라인이 10년 만에 복원됐습니다. '한반도의 화약고'로 불리는 서해 NLL 일대에서 우발적 충돌을 막을 수 있는 안전판이 마련된 겁니다.
▶ "백두산, 여기는 한라산"…NLL서 남북함정 핫라인 교신

4. 앞으로 데이트 폭력 범죄를 3번 이상 저지른 경우 피해자와 합의를 했더라도 원칙적으로 재판에 넘겨집니다. 데이트폭력 사범에게도 '삼진아웃제'를 적용하기로 한 건데 보완할 부분은 없는지 짚어봤습니다.
▶ 데이트폭력 '삼진아웃'…재판 넘기고 구속도 적극 검토

5. 오늘부터 주 52시간 근로 시대가 열렸습니다. 성과에 집착하며 '과로 사회'라는 오명을 얻었던 우리 사회가 '건강한 사회'를 향해 첫발을 뗐다는 평가입니다.
▶ '주 52시간 근무 시대' 기대·우려…얼마나 잘 지켜질까

6. 6·13 지방선거에서 뽑힌 민선 7기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임기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광역시도지사 가운데 여성은 한 명도 없습니다. 정치 분야 유리천장이 여전히 견고한 이유, 짚어봤습니다.
▶ 민선 1기~7기 여성 광역단체장 '0명'…여전한 유리천장

7.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가 아르헨티나를, 우루과이는 포르투갈을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메시와 호날두의 맞대결은 무산됐습니다.   
▶ 프랑스·우루과이 8강행…메시·호날두, 결국 짐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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