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민의 선택]
이번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당선인 17명 중에 9명이 선거법 위반으로 입건됐으며 이 가운데 8명이 검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검찰청 공안부가 발표한 제7회 지방선거 선거사범 현황에 따르면 광역단체장 당선인 가운데 9명이 입건돼서1명이 불기소 처분됐고, 8명은 계속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교육감 당선인 중에서는 총 6명이 입건됐고, 기초단체장 당선인은 72명이 입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