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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신' 나달, 프랑스오픈 순항…가뿐히 8강 진출

'흙신' 나달, 프랑스오픈 순항…가뿐히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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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코트에서 유독 강해 일명 '흙신'으로 불리는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라파엘 나달이 자신의 11번째 프랑스오픈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구석구석을 찌르는 나달의 스트로크에 마터러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듭니다.

나달은 클레이코트의 황제답게, 2시간 33분 만에 세트스코어 3대0으로 마터러를 제압하고 8강에 올랐습니다.

나달의 8강 상대는 슈바르츠만입니다.

키가 170cm로 '작은 거인'으로 불리는 슈바르츠만은 2m가 넘는 앤더슨과 풀세트 접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관심을 끌었던 여자 테니스 라이벌, 세리나 윌리엄스와 마리아 샤라포바의 맞대결은 허무하게 무산됐습니다.

윌리엄스는 경기 전 기자회견을 열고 가슴 근육 부상으로 기권한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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