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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내달 1일부터 배달서비스 유료화…"1건당 2천 원"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인 교촌치킨이 5월 1일부터 배달 주문 1건당 2천 원의 서비스 이용료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비스 유료화를 위해선 가맹점 동의가 필요해 본사가 현재 전국 가맹점 동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맹점들의 인건비 부담을 제품 가격 인상 대신 배달서비스 유료화를 통해 해소하려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외식 프랜차이즈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 등을 이유로 지난해 연말부터 잇따라 메뉴 가격을 인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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