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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13년 만에 이뤄진 우리 예술단의 어제(1일) 평양 공연에 김정은 위원장 부부가 참석했습니다. 북한 청중들은 예전과 달리 공연을 보며 기립 박수를 치고 환호성을 지르며 적극적으로 호응했습니다.
▶ [예술단①] "앞당겨 공연 관람"…김정은 위원장의 중요한 정치 일정은?
▶ [예술단③] '봄이 온다' 13년 만의 평양 공연…가을엔 서울에서 만나요
▶ [예술단④] '와' 함성에 기립박수까지…평양 공연, 北 관객도 달라졌다

2. 예술단 공연 때 우리 기자단의 취재가 제한됐는데, 북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이례적으로 직접 사과했습니다. 김영철 부위원장은 이 과정에서 본인을 '남측에서 천안함 폭침 주범이라는 사람'이라고 칭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예술단②] "천안함 폭침 주범이라는 내가…" 기자단에 사과한 김영철

3. 금융감독원이 하나은행의 2013년 채용 비리 실태를 조사해, 32건의 특혜채용 의심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청와대나 국회 같은 유력 기관이 청탁 명단에 등장했고,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도 연루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하나은행①] 하나은행도 '채용 성차별'…여성 지원자만 커트라인 높였다
▶ [하나은행②] 청와대·국회도 청탁…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연루 의혹까지

4. 일부 재활용 쓰레기 수거 업체가 폐비닐과 페트병 수거를 거부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 아파트에선 폐비닐 분리수거를 둘러싼 갈등이 폭행 사건으로 번지기도 했습니다. 혼선이 커지자 환경부가 재활용 업체들을 설득해 수거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 [폐비닐①] "버리지 말라" 말에 경비원 폭행…곳곳 혼란·갈등
▶ [폐비닐②] "폐기물 분리수거 그대로" 급한 불 껐지만…아직 남은 불씨

5. 6·13 지방선거 대진표가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경남에, 한국당은 충남에, 서로 전통적인 험지에 회심의 카드를 꺼내놓으며 격전을 예고했습니다.
▶ 윤곽 드러나는 지방선거 대진표…'文심' vs '그때 그 사람들'

6. 검찰이 삼성의 노조 와해 전략이 담긴 문건을 무더기로 확보했습니다. 검찰이 3년 전 무혐의 처분된 삼성그룹의 노조 와해 의혹 사건에 대해 재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삼성 노조 와해 의혹' 문건 무더기 확보…3년 만에 재수사

7.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대낮에 아찔한 인질극이 벌어졌습니다. 20대 남성이 학생을 흉기로 위협하며 경찰과 1시간가량 대치하다 제압됐습니다.
▶ [인질극①] 대낮 초등학교서 흉기 인질극…1시간 경찰 대치 끝에 제압
▶ [인질극②] 졸업생이라며 배꼽 인사한 인질범…제지 없이 교무실까지

8. 9년 전 성 접대 의혹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지만, 진상이 밝혀지지 않았던 이른바 '장자연 사건'에 대한 조사가 다시 시작됩니다.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당시 검찰 수사에 문제가 있었는지 조사해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 '장자연 사건' 9년 만에 재조사 결정…수사 과정 다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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