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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여성 직원들이 억지로 임원 술 접대 자리에 동원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고위임원이 자신의 상급자 접대 자리에 여직원들을 데려가 술을 따르게 하고 노래방에도 함께 가도록 했다는 겁니다. 참다못한 피해 직원 일부는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현대차①] 현대차 임원, 상급자 술 접대에 부서 여직원 억지 동원
▶ [현대차②] '술자리 동원' 비난·우려 있었는데…회사는 "몰랐다"

2. 평양을 찾은 우리 태권도 시범단과 예술단이 북한 주민들 앞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8월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에서 남북 단일팀 구성을 북측에 제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봄이 온다' 13년 만의 평양 공연…김정은 관람?
▶ 태권도 시범단 공연…"아시안게임 단일팀 제안"

3. 해적에 납치된 우리 어선 마린 711호를 구출하기 위해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이 가나 주변 해역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함정에 탑승한 해군 특수전 요원 약 30명이 어선에 탄 우리 국민 3명 구출에 투입될 전망입니다.
▶ '납치 선원 구조' 문무대왕함 급파…특수전 요원 탑승

4. 수도권 일부 재활용 쓰레기 수거 업체들이 폐비닐과 스티로폼 수거를 거부하고 있어 주민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선 페트병 수거도 안 하겠다는 재활용 업체까지 등장했습니다.
▶ 비닐·페트병도 내놓지 말라는데…재활용 수거 혼란

5. 연세대가 오는 2020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정시 모집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시 모집에선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는데, 어떤 의미인지 분석합니다.
▶ 연세대, '금수저 전형' 대신 정시모집 확대…대입 변화 오나

6. 바른미래당 안철수 위원장이 4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할 예정인 가운데, 자유한국당에선 김문수 전 경기지사 출마가 유력합니다. 서울시장 선거가 3자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안철수 이어 김문수도…23년 만에 서울시장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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