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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스타' 모태범의 마지막 활주…경륜 선수로 새 출발

밴쿠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빙속 스타 모태범 선수가 은퇴식을 갖고 정든 빙판과 작별을 고했습니다.

한국 남자 선수로는 역대 처음으로 올림픽 빙속 금메달을 따낸 모태범은 환한 미소로 마지막 활주를 마쳤습니다.

팬들과 후배들의 축하 속에 19년 동안 정들었던 빙판을 떠난 모태범은 경륜 선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합니다.

[모태범/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 새로운 곳에 가서 다시 막내 때 느꼈던 그런 경쟁 구도를 느껴보고 싶어서, 무조건 돌격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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