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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총장 고민 깊어지나…MB 영장 청구는 언제쯤?

<앵커>

법조팀 박원경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까지 소식이 없는 것인가요?

<기자>

당초 오늘(19일)이나 내일 중에 영장을 청구하지 않을까 예상이 됐었는데, 지금 5시가 넘어가고 있는 시간이잖아요. 상황을 봤을 때 오늘 청구하기는 좀 시간이 지나간 것 같고 아마 내일 정도가 되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은 좀 어려울 것 같다. 당초 오늘 아니면 내일 정도는 분명히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했던 것은 어떤 이유에서였나요?

<기자>

사실 영장을 청구하고 나면 이틀 정도 있다 영장심사기일이 잡히거든요, 통상적인 경우에. 오늘 잡히면 수요일 정도에 잡히는 건데,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때는 3일 후에 기일이 잡혔거든요. 오늘 청구를 했다고 하면 목요일에 잡히는 거고, 화요일에 청구를 하면 금요일에 잡히는 건데 수요일은 넘어가게 되면 한 주를 넘어가기 때문에 그런 것을 감안을 해서 오늘, 내일 중으로 청구가 되지 않을까 예상을 했던 것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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