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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웨덴, 회담 하루 더 연장…"훌륭하고 건설적인 회담"

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마르고트 발스트롬 스웨덴 외교장관은 당초 15·16일 이틀간 진행하기로 한 양국 외교장관회담을 17일까지 하루 더 연장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스트롬 장관은 이틀째 회담을 마무리 지은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 회담에 대해 훌륭하고 건설적인 회담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정상회담 초청을 수락한 이후 이뤄졌고 그동안 스웨덴은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북미 간 대화를 돕기 위해 어떤 역할이든 할 준비가 돼 있다며 역할론을 내세운 가운데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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