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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영동·경북 북부, 새벽까지 눈…출근길 쌀쌀해요!

동해안에 때아닌 3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눈이 잘 내리지 않는 대구에는 오늘(8일) 큰 눈이 오면서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영동을 중심으로 눈과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눈이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초봄치고는 조금 춥겠습니다. 겉옷을 든든히 입으시고요, 패럴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내일 밤,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은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도 안팎까지 내려가겠고요, 낮 동안에도 찬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주말부터는 추운감이 조금 덜해지겠습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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